이번에 취준 중, 좋은 기회로 단기간 목표를 삼고 공부 할 기회가 생겼다.
합격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숏 에세이를 제출할 겸 블로그를 써본다.
1. 지원하고 싶은 기업
나는 무형의 서비스가 메인인 회사가 가고 싶다. 그만큼 개발이 비즈니스에서 큰 파이를 가져가는 도메인을 가진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이런 관점과 더불어 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선정된 두 가지 정도의 회사를 적어보고자 한다.
스위치원
스위치원은 비대면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21세기 DX 혁신이 추구된 이후 정말 영향을 많이 받은 산업이 있다면, 금융 산업이 아닐까 한다. 서비스 대부분이 전산화되어 제공되고 있고, 따라서 나도 깊은 관심이 있는 분야이다. 관련 데이터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접점이 생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라이크어로컬
이 회사를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학교에서 19년도에 UX 수업을 수강 했을 때의 경험 때문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행 메이트 연결 어플`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여행하는 여러 사용자에 대해 생각한 것을 (나름대로) 검증할 기회였다. 친구가 같이 이 아이템으로 창업을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거절한 경험이 조금 아쉽기도 했고, 또 제공하는 서비스가 나와 많이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좋은 기회가 원티드를 통해 생기면 좋겠다.
2.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얻고 싶은 것
일단 사전 과제를 하며 많이 배웠다. 역시 사람은 뭐든 목표가 있어야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취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원티드 프리온보딩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나와 목표를 같이하는 사람들을 만나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물론 취업도 하면 더욱 좋겠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3. 각오
많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되면 좋겠다. 원티드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잘 수행하고 더욱 많은 협업을 진행한 경험을 통해 지금 가지고 있는 이력서들과 자소서를 `기업들이 원하는 프론트엔드 주니어`에 알맞게 업데이트하고 싶다.
합격한 이후 수료하면 20개 이상의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들었다. 만약 합격하게 된다면, 이력서를 제출할 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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